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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 'AH' 대표의 업무 24시 "부드러운 카리스마"

tvN ''반의반' 정해인의 업무시간이 공개됐다. 거대 포털 기업 대표다운 정해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밤낮없는 연구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 극 중 정해인(하원 역)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 나가있는 기획자로, 거대 포털 기업 'AH'의 창업자이자 대표로 분한다. 'AH'의 대표지만 연구 자체에만 관심이 있는 그는 직함에 구속되지 않고, 소규모의 연구팀을 이끌며 세상의 판도를 바꿀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는 인물. 이 가운데 'AH' 대표 정해인의 업무 24시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은 계단형 회의실에 앉아 연구원과 함께 회의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태블릿 PC를 손에 쥐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정해인의 표정과 전형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회의 분위기가 그의 업무 스타일을 느끼게 한다.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구에 한창인 정해인. 수많은 자료를 여기저기에 흩뿌려 놓은 채 모니터에 집중하는가 하면, 어둠이 깔렸음에도 깊은 생각에 빠져 잠들지 못하는 그의 뜨거운 연구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스틸만으로도 일잘남(일 잘하는 남자)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디바이스를 앞에 두고 고뇌에 빠진 대표 정해인과 이사 김정우(김훈 역)의 투샷 역시 관심을 높인다. 두 사람은 연구 그 자체를 즐거워하는 성향까지 똑 닮은대학동창으로, AH 연구원들도 모르게 진행중인 'D 프로그램' 연구에 착수 중이다. 'AH 듀오'로 거듭나 뇌섹 매력을 폭발시킬 정해인과 김정우의 지적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오는 23일 기존 월화드라마 방송 시간보다 30분 앞당겨진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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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반의반' 비하인드 포토 공개 ···설렘 가득 청순 비주얼

배우 채수빈이 '반의반' 비하인드 포토를 통해 설렘 가득한 눈빛을 발산했다. 킹콩 by 스타쉽은 3일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한서우 역을 맡은 채수빈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서우(채수빈 분)는 '반의반'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인물. 두 사람이 만나 보여줄 짝사랑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피치 톤의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이는가 하면, 수줍은 미소와 아련한 표정으로 풋풋한 짝사랑의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채수빈은 두 손을 모으고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모습. 그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미소와 청정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다. 오는 23일(월)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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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채수빈의 첫 촬영 스틸 공개…봄기운 물씬

봄기운이 물씬 나는 ‘반의반’ 채수빈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3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정해인(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채수빈(한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중 채수빈은 정해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채수빈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채수빈은 얼굴 가득 해사한 미소를 품은 표정이다. 동그란 눈망울과 밝은 미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의 청정 매력이 돋보인다. 채수빈은 좋은 일이라도 생겼는지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있다. 또 스틸 속 채수빈은 큰 장비들을 짊어지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리고 이내 바이올린 앞에 서서 마이크 위치를 섬세하게 조정하며 녹음 준비에 한창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얼굴 가득 피어있던 미소를 잠시 지운 채 일에 몰두하고 있다. ‘반의반’ 제작진은 “채수빈이 촬영마다 긍정적이고 맑은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한층 환하게 밝히고 있다"며 "더욱이 그는 표정과 대사로 솔직하고 풍부한 감정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스태프들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르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수빈이 보여줄 인생 연기와 봄기운을 품고 찾아올 ‘반의반’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첫 방송은 3월 23일 오후 9시.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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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채수빈X이하나X김성규, tvN '반의반' 3월 23일 첫방[공식]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가 '반의반'으로 뭉친다. 3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정해인(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채수빈(서우)이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를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이와 함께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반의반' 출연이 최종 확정됐다. 정해인은 극 중 인공 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았다. 하원은 노르웨이에서 보낸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였던 지수를 인생의 전부로 여기며 10년 동안 짝사랑 중인 순정남. 이에 깊고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정해인이 '반의반'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지 궁금해진다. 이숙연 작가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채수빈은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로 분한다. 서우는 하숙 반 지하 방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도 없이 전전하지만 모두 괜찮다고 믿으며, 가능한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긍정녀. 특히 서우는 하원과 지수 사이에 운명적으로 파고들어 하원과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정해인과 채수빈이 선보일 싱그러운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를 통해 주체적인 여성 리더 캐릭터를 이끈 것은 물론 다수의 작품을 통해 디테일한 감성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이하나는 식물을 사랑하는 가드너 문순호 역을 맡는다. 순호는 하원을 후원한 외교관의 손녀딸이자 하원과 때론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는 각별한 사이로, 남의 이야기에 관심 없는 듯 하지만 알고 보면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 한 포기를 볼 줄 안다. 정해인과 이하나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영화 '악인전', '범죄도시', 드라마 '킹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김성규는 슬럼프에 빠진 클래식 피아니스트 강인욱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한다. 인욱은 하원이 짝사랑하는 지수의 남편으로,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연극 무대부터 쌓은 연기력인 만큼 '반의반'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다가오는 봄을 빛내는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한 로맨스 드라마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사람엔터테인먼트,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2020.02.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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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해인·채수빈·김성규·이하나, '반의 반' 주인공(종합)

내년 상반기 tvN 기대작 '반의 반' 주인공이 모두 결정됐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정해인·채수빈·김성규·이하나가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반의 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반의 반'은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 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를 그린다.정해인은 극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연기한다. 인공 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기획자로 M&H라는 포털기업의 창업자이자 브레인이다. 기본적으로 '화'가 없다. 매사 확고하지만 선하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사람.채수빈은 전산과를 졸업했으나 클래식 녹음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한서우로 분한다. 가족도 집도 없고 일자리도 떠돌고 누가 봐도 불안한 삶이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긍정의 기운이야말로 그의 자양분이다. 심란하고 복잡할 때 수학 문제를 풀며 위안을 하는 점 외에는 눈에 튈 것 없는 스물아홉살.김성규는 음악인들 사이에선 인정받는 아티스트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낮은 피아니스트 강인욱을 맡는다. 사교적이고 부드럽지만 그의 이면을 지배하는 것은 사실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아무 것도 아닌 일을 최악의 상황으로 부풀리는 불안감에 시달린다.이하나는 정해인을 평생 가꾼 정원과 화원을 관리하는 가드너 문순호로 변신한다. 꽃과 나무를 가꾸느라 노동의 연속인데 계속 살이 쪄 몸무게에 집착한다. 몸무게가 늘어나면 걱정·근심. 그 외에는 매사 심드렁하다.영화 '봄날은 간다'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가는 길' 이숙연 작가가 대본을 쓰고 '아는 와이프' 이상엽 PD가 연출한다. tvN 편성이며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0.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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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채수빈, 정해인과 드라마 '반의 반' 주인공

배우 채수빈이 정해인과 '반의 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채수빈이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반의 반' 여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채수빈은 전산과를 졸업했으나 클래식 녹음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한서우를 연기한다. 가족도 집도 없고 일자리도 떠돌고 누가 봐도 불안한 삶이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긍정의 기운이야말로 그의 자양분이다. 심란하고 복잡할 때 수학 문제를 풀며 위안을 하는 점 외에는 눈에 튈 것 없는 스물아홉살.'반의 반'은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 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를 그린다.남자주인공은 일찌감치 정해인으로 정해졌다. 정해인은 극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연기한다. 인공 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기획자로 M&H라는 포털기업의 창업자이자 브레인이다. 기본적으로 '화'가 없다. 매사 확고하지만 선하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사람.영화 '봄날은 간다'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가는 길' 이숙연 작가가 대본을 쓰고 '아는 와이프' 이상엽 PD가 연출한다. tvN 편성이며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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